분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자필승 13 대영프라스틱 김해 어방공단에 대신부동산 정대표가 인수를 찾았다. "정대표님이 이인일로 이누추한 곳으로 오셨어요? "회장님댁 차가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 합니다. 한잔 마시고 싶었어요. 아이구 차라면 얼마든지 드릴게요." 정대표의 이야기는 대영프라스틱 주변일대를 건축업자가 매입을 하여 대헝 주상복합아파트를 짓는다는 것이다. "너무 갑짝스런 말씀을 들었어 오늘은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리고 작으나마 이게 공장이 되다보니 여러가지 번거러울 것 같습니다. 좀, 고민 해보지요." 인수가 스스로 생각을 해보아도 앞으로가 문제가 생길것 같다. 이제 대신동이 공장할 환경이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언젠가는 옮겨야 겠다. 비용은 별 걱정이 없다. 그런데 문제는 처가 형제들과 처고모부의 눈이다. 장인 김회장이 숨겨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