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자필승 22 반필승 KKN공업 전문학교를 가다. 필승은 인수의 강력한 청을 뿌리치고 2년제 공전에 입학 했다. 고교시절 상위권의 점수를 가진 자식이 전문학교를 간다고 고집하여 제뜻대로 하고 마니 인수의 성화는 머리끝에 다달았다. 고교 졸업과 전문학교 입학식 모두다 가지 않았다. 형 진철이 혼자서 필승의 졸업과 입학식에 다녀 왔다. 반필승 학교 학원 집 그외는 아무곳도 가지 않는 외톨이가 되어 있었다. 부인 정숙도 필승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다. 필승은 귀가 후엔 자기방에서 나오는 일이 없다. 새엄마 정숙과 생활한후 버룻처럼 되었다. 혹시 인수가 무얼 물어보아도 그저" 예" 한마디만 던지고는 자기방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러든 필승이 어느날 귀가 한 인수에게 "아버지, 저 돈좀 주세요." 인수가 필승에게 들어본 처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