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공쟁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자필승 3 인수는 상호로 부터 중식당 잡일을 배웠다. 상호가 처음 부산으로 오게 된것은 상호 아버지의 심한 술주정 그리고 놀음탓에 상호엄마가 가출하여 영영 소식이 없자 상호누나와 상호를 못살게 굴었다. 누나도 가출을 해버려 영영 소식도 없고 부산사는 숙부가 누나라도 찾을려고 이곳 저곳을 수소문 해보았지만 어디로 간지 알수없자 상호를 다리고 부산으로 왔어 처음엔 숙부집에서 함께 살았다. 상호숙부는 철공소에서 쇠를 깍는 선반공이였다. 숙부는 처음에 상호를 친구의 철공소에 취직 시켜 주었다. 상호도 기술을 배울 욕심에 부지런히 일을 했다. 처음 얼마간은 열심히 다녔다. 그러든 어느날 정수라는 선반공이 들어 왔다. 정수는 군대를 막 마치고 취직한 경력자 였다. 정수는 상호를 매일 못살게 굴었다. "야 임마, 상호 너 이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