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무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자필승 26 영순은 상호를 찾아 북경반점으로 갔다. (주)상인의 파이브 다이야몬드 기념 관광때 영순은 뜻하지도 않은 인수를 보았어나 필승을 보지 못했다. 남모르게 숨어서 필승을 여기저기 직원들 사이로 찾았으나 결국 필승이 보이지 않았다. 몇일을 생각해도 왜 필승이 보이지 않을까 의문이 꼬리를 문다. 하는 수없이 장변호사에게 "인수씨에게 전화 좀 해주세요." "그날 야유회때 필승이 보이지 않튼데 혹시 어디가 아프진 않는지 궁금 합니다." 따르렁 따르렁 전화가 울립니다. "장변호사님 왠일로 전화를 하십니까?" "아~~예 반대표님이 가시고 난뒤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날 자제분 필승가 없더군요." "예에, 부끄러운 이야깁니다만 그놈때문에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저와는 가는 길이 너무도 다릅니다. 생각도 다르고요. 예술을 한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