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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케 타버린 어둠속 꿈이라는 성냥개비에 불을 댕긴다
까만 어둠
숨소리마져 잠든 어둠
까마케 타버린 어둠속
꿈이라는 성냥개비에
불을 댕긴다
창밖에 섰든내일이
곁에 눕고
까만불꽃이 가물가물
타오르고
이밤 왜 이리 긴가
타고난 숫덩이
머리맡에 수북한데
꿈은 다시 꿈을 부르고
또다시 한개비 꿈에 불을 댕긴다
지친 몸 데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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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케 타버린 어둠속 꿈이라는 성냥개비에 불을 댕긴다
까만 어둠
숨소리마져 잠든 어둠
까마케 타버린 어둠속
꿈이라는 성냥개비에
불을 댕긴다
창밖에 섰든내일이
곁에 눕고
까만불꽃이 가물가물
타오르고
이밤 왜 이리 긴가
타고난 숫덩이
머리맡에 수북한데
꿈은 다시 꿈을 부르고
또다시 한개비 꿈에 불을 댕긴다
지친 몸 데우려